생명공학쪽 석사까지 마치고 직장생활 이후 지금은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엇인가 살아있는 세상을 느끼고 싶은 마땅한 방법을 찾다가, 거기다가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무엇인가를 찾다가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고, 제 미천한 재능이 많은 분까지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쪽지를 받을 때, 만족감을 느낍니다.
어찌보면 하찭은 인연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만남을 통해서, 각박한 세상에 서로 따뜻함이 잠깐이라도 오고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의 말 (2019년 3월에 씁니다^^) 약 4년 남짓 전에, 직장일 하면서 자투리 시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다 보니 미천한 실력으로 재능기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