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Effects로 마스터하는 3D 레이어와 라이트 다루기: 입체적 모션 그래픽의 세계

안녕, 모션 그래픽의 세계로 한 발짝 더 나아가려는 친구야! 🚀 오늘은 After Effects에서 3D 레이어와 라이트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 거야. 2025년 현재 After Effects의 3D 기능은 더욱 강력해졌고, 이를 활용한 작업물들이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플랫폼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지. 이 글을 통해 너도 곧 멋진 3D 모션 그래픽을 만들 수 있을 거야!
📚 목차
- After Effects 3D의 기본 개념
- 3D 레이어 활성화와 기본 조작법
- 카메라 설정과 시점 조절하기
- 라이트 종류와 특성 이해하기
- 그림자와 반사 효과 만들기
- 3D 텍스트 애니메이션 기법
- 3D 공간에서의 파티클 효과
- 실전 프로젝트: 3D 로고 인트로 만들기
- 최신 트렌드와 응용 방법
1. After Effects 3D의 기본 개념 🌐
After Effects에서 3D라고 하면 실제 3D 모델링 프로그램(Maya, Cinema 4D 등)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야. After Effects의 3D는 '2.5D'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평면 레이어를 3D 공간에 배치하는 방식이지. 마치 종이를 공중에 띄워놓고 이리저리 돌려보는 것과 비슷해. 2025년 버전에서는 이전보다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성능으로 3D 작업이 한결 수월해졌어.
2D와 3D의 차이점
2D 레이어는 X축(가로)과 Y축(세로)만 있지만, 3D 레이어는 여기에 Z축(깊이)이 추가돼. 이 Z축 덕분에 레이어가 화면 안팎으로 움직일 수 있고, 원근감이 생기는 거야. 또한 3D 레이어는 회전할 때도 X, Y, Z 세 축을 기준으로 회전할 수 있어서 훨씬 다양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지.
3D 공간에서 작업할 때는 카메라와 라이트가 핵심 요소야. 카메라는 우리가 3D 공간을 바라보는 시점을 결정하고, 라이트는 공간에 빛과 그림자를 더해 입체감을 만들어내지. 이 두 요소를 잘 활용하면 단순한 레이어들도 마치 실제 3D 오브젝트처럼 보이게 할 수 있어.
🔍 알아두면 좋은 팁
After Effects의 3D 기능은 완전한 3D 모델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션 그래픽에 입체감을 더하기 위한 도구야. 복잡한 3D 모델이 필요하다면 Cinema 4D나 Blender 같은 전문 3D 소프트웨어와 연동하는 것이 좋아. 2025년 기준으로 After Effects는 Cinema 4D Lite를 내장하고 있어서 기본적인 3D 모델링도 가능하지만, 이 글에서는 After Effects 자체의 3D 기능에 집중할 거야.
2. 3D 레이어 활성화와 기본 조작법 🎮
자, 이제 본격적으로 After Effects에서 3D 레이어를 다뤄볼 시간이야! 먼저 레이어를 3D로 전환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3D 레이어 활성화하기
- 타임라인에서 3D로 만들고 싶은 레이어를 선택해.
- 레이어 패널에서 '3D 레이어' 아이콘(큐브 모양)을 클릭하거나, 레이어를 우클릭하고 '3D 레이어'를 선택해.
- 또는 단축키
Alt + Shift + 3
(Windows) 또는Option + Shift + 3
(Mac)을 사용할 수도 있어.
레이어가 3D로 전환되면 레이어 이름 옆에 3D 큐브 아이콘이 나타나고, 트랜스폼 속성에 Z 위치, Z 회전 등이 추가돼.
3D 레이어 조작하기
3D 레이어를 활성화했다면,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어:
- 위치 조절: 타임라인에서 '위치' 속성을 펼치면 X, Y, Z 세 개의 값을 볼 수 있어. Z값을 조절하면 레이어가 앞뒤로 이동해.
- 회전: X, Y, Z 세 축을 기준으로 회전할 수 있어. 특히 X, Y 축 회전은 레이어에 원근감을 줄 때 유용해.
- 선택 도구로 직접 조작: 컴포지션 패널에서 3D 축 핸들을 드래그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3D 축 이해하기
컴포지션 패널에서 3D 레이어를 선택하면 빨간색(X축), 녹색(Y축), 파란색(Z축)의 화살표가 나타나. 각 화살표를 드래그하면 해당 축 방향으로만 레이어를 이동할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이 축 핸들의 시각적 피드백이 더욱 개선되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지.
🎯 실습해보기
간단한 연습을 해볼까? 새 컴포지션을 만들고, 몇 개의 이미지나 텍스트 레이어를 추가한 다음 3D로 전환해봐. 각 레이어의 Z 위치를 다르게 설정하고, X축과 Y축으로 약간씩 회전시켜봐. 그러면 레이어들이 공간감 있게 배치되는 걸 볼 수 있을 거야. 재능넷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3D 배치 기술을 활용한 인트로 영상 제작 서비스가 인기가 많아!
3D 레이어의 또 다른 중요한 속성은 머티리얼 옵션이야. 이 옵션을 통해 레이어가 빛에 어떻게 반응할지 설정할 수 있어.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 기반 머티리얼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 훨씬 사실적인 재질 표현이 가능해졌어. 특히 메탈릭과 러프니스(거칠기) 값을 조절해서 다양한 재질감을 표현할 수 있지.
3. 카메라 설정과 시점 조절하기 📷
3D 공간에서 작업할 때 카메라는 우리의 눈 역할을 해. 카메라를 통해 3D 공간을 어떤 각도에서 볼지, 어떤 렌즈로 볼지 결정할 수 있어. 카메라 없이도 기본 액티브 카메라(Active Camera)로 3D 작업이 가능하지만, 카메라 레이어를 추가하면 훨씬 다양한 효과를 만들 수 있어.
카메라 생성하기
- 레이어 메뉴 > 새로 만들기 > 카메라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Alt+Shift+C
(Windows) 또는Command+Option+Shift+C
(Mac)를 사용해. - 카메라 설정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원하는 카메라 유형과 설정을 선택해.
카메라 유형 이해하기
After Effects에서는 두 가지 주요 카메라 유형을 제공해:
- 원근 카메라(One-Node Camera): 일반적인 카메라로, 시점과 관심 영역이 함께 움직여. 마치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처럼 작동해.
- 두 노드 카메라(Two-Node Camera): 시점과 관심 영역이 분리되어 있어. 카메라의 위치는 변하지 않고 바라보는 방향만 바꿀 수 있어. 특정 대상을 계속 추적하면서 카메라를 움직일 때 유용해.
주요 카메라 설정
초점 거리(Focal Length)는 카메라의 줌 정도를 결정해. 값이 작을수록(예: 15mm) 광각 렌즈처럼 넓은 시야를 보여주고, 값이 클수록(예: 200mm) 망원 렌즈처럼 좁은 영역을 확대해서 보여줘.
조리개(Aperture)는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미쳐. F값이 작을수록(예: F2.8) 피사계 심도가 얕아져서 초점이 맞은 부분만 선명하고 나머지는 흐려져. 반대로 F값이 크면(예: F22) 전체적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물리적 카메라 시뮬레이션이 더욱 정교해져서 실제 카메라의 특성을 더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됐어.
카메라 움직임 만들기
카메라 움직임은 3D 애니메이션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야. 기본적인 카메라 움직임 방법은:
- 위치 키프레임: 카메라의 위치를 변경해 이동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회전 키프레임: 카메라를 회전시켜 패닝이나 틸팅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초점 거리 키프레임: 초점 거리를 변경해 줌 인/아웃 효과를 만들 수 있어.
더 복잡한 카메라 움직임은 Null 오브젝트를 사용해 카메라를 제어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야. Null에 카메라를 부모로 연결하고 Null을 애니메이션하면 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 수 있지.
🎬 영화적 카메라 움직임 팁
영화같은 느낌의 카메라 움직임을 만들고 싶다면, 이지이즈(Easy Ease) 키프레임을 사용해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을 추가해봐. 또한 약간의 카메라 흔들림(Camera Shake)을 추가하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2025년에는 AI 기반 카메라 움직임 보정 기능이 추가되어 실제 촬영한 것 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됐어!
카메라 뷰를 전환하는 방법도 알아두면 유용해. 컴포지션 패널 하단의 3D 뷰 드롭다운 메뉴에서 다양한 시점(정면, 측면, 위에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여러 시점에서 작업하면 3D 공간을 더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지.
4. 라이트 종류와 특성 이해하기 💡
3D 공간에서 라이트(조명)는 단순히 밝기를 조절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해. 라이트는 공간에 깊이감을 더하고, 분위기를 만들며,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는 데 사용돼. After Effects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라이트를 제공하고 있어, 각각 다른 특성과 용도를 가지고 있지.
라이트 생성하기
- 레이어 메뉴 > 새로 만들기 > 라이트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Alt+Shift+L
(Windows) 또는Command+Option+Shift+L
(Mac)을 사용해. - 라이트 설정 대화상자에서 원하는 라이트 유형과 설정을 선택해.
라이트 유형 이해하기
- 포인트 라이트(Point Light): 전구처럼 모든 방향으로 빛을 발산해. 공간 전체를 밝히는 데 유용해.
- 스팟 라이트(Spot Light): 손전등이나 무대 조명처럼 원뿔 형태로 빛을 발산해. 특정 영역을 강조하거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만들 때 좋아.
- 평행 라이트(Parallel Light): 태양빛처럼 한 방향으로 평행하게 빛을 발산해. 모든 레이어에 일관된 그림자를 만들 때 유용해.
-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2025년 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모든 방향에서 균일하게 비추는 빛이야.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할 때 사용해.
주요 라이트 설정
강도(Intensity): 빛의 밝기를 조절해. 100%가 기본값이고, 더 밝게 또는 어둡게 조절할 수 있어.
색상(Color): 빛의 색상을 설정해. 색상을 통해 분위기를 만들거나 특정 효과를 줄 수 있어.
그림자 확산(Shadow Diffusion): 그림자의 부드러움을 조절해. 값이 클수록 부드러운 그림자가 생겨.
감쇠(Falloff): 거리에 따른 빛의 감소를 설정해. 실제 빛처럼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게 할 수 있어.
원뿔 각도(Cone Angle): 스팟 라이트에서 빛이 퍼지는 각도를 설정해.
원뿔 페더(Cone Feather): 스팟 라이트의 가장자리가 얼마나 부드럽게 퍼질지 설정해.
🔆 라이팅 실습
간단한 3D 씬을 만들고 다양한 라이트를 실험해보자! 여러 개의 3D 레이어를 배치하고, 세 가지 다른 유형의 라이트를 추가해봐. 각 라이트의 색상을 다르게 설정하고, 위치와 방향을 조절해보면 3D 공간에서 라이트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야. 재능넷에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공유하는 라이팅 팁도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 라이팅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사실적인 조명 효과를 만들 수 있게 됐어. 이 시스템은 실제 물리 법칙에 기반한 빛의 반사와 굴절을 시뮬레이션해서, 훨씬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효과적인 라이팅 팁
- 3점 조명법: 영화나 사진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법으로, 주 조명(Key Light), 보조 조명(Fill Light), 백라이트(Back Light)를 사용해 입체감 있는 조명을 만들 수 있어.
- 대비 활용: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를 통해 깊이감을 만들어봐.
- 색상 온도 활용: 따뜻한 색상(노란색, 주황색)과 차가운 색상(파란색, 청록색)의 조명을 함께 사용하면 시각적 흥미를 더할 수 있어.
- 과도한 라이트 피하기: 너무 많은 라이트는 오히려 평면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목적에 맞게 최소한의 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
5. 그림자와 반사 효과 만들기 🌓
3D 공간에서 그림자와 반사는 입체감과 사실감을 크게 높여주는 요소야. After Effects에서는 라이트와 3D 레이어의 머티리얼 옵션을 통해 다양한 그림자와 반사 효과를 만들 수 있어.
그림자 기본 설정
그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이 필요해:
- 최소 하나 이상의 라이트가 있어야 해.
- 그림자를 드리울 레이어의 '캐스트 섀도우(Cast Shadows)' 옵션이 켜져 있어야 해.
- 그림자를 받을 레이어의 '액셉트 섀도우(Accept Shadows)' 옵션이 켜져 있어야 해.
이 설정은 레이어를 선택하고 [A] 키를 두 번 눌러 머티리얼 옵션에서 확인할 수 있어.
그림자 유형과 조절
After Effects에서는 두 가지 주요 그림자 유형을 제공해:
- 드롭 섀도우(Drop Shadow): 레이어 아래에 생기는 기본적인 그림자로, 레이어와 배경 사이의 거리감을 만들어줘.
- 컨택트 섀도우(Contact Shadow): 2025년 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오브젝트가 표면과 만나는 부분에 생기는 더 자연스러운 그림자야.
그림자의 특성은 라이트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어:
- 그림자 어둡기(Shadow Darkness): 그림자의 불투명도를 조절해.
- 그림자 확산(Shadow Diffusion): 그림자의 부드러움을 조절해.
반사 효과 만들기
After Effects에서 반사 효과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
- 머티리얼 옵션 활용: 레이어의 스페큘러 강도(Specular Intensity)와 반사도(Shininess)를 조절해 하이라이트 반사를 만들 수 있어.
- 환경 레이어 사용: 2025년 버전에서는 환경 레이어(Environment Layer)를 설정해 오브젝트에 주변 환경이 반사되도록 할 수 있어.
- 수동 반사 만들기: 레이어를 복제하고 뒤집은 다음 불투명도를 낮추고 마스크나 그라디언트를 적용해 반사 효과를 수동으로 만들 수 있어.
✨ 반사 효과 팁
반사 효과를 더 사실적으로 만들려면 CC Environment 효과를 사용해봐. 이 효과를 사용하면 주변 환경을 반사하는 금속이나 유리 같은 재질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또한 레이어의 메탈릭(Metallic) 값을 높이면 더 강한 반사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재능넷에서 공유되는 프리미엄 텍스처 리소스를 활용하면 더 멋진 반사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거야!
고급 그림자 기법
그림자 맵(Shadow Map)은 복잡한 그림자 효과를 만들 때 유용해. 이는 라이트의 관점에서 렌더링된 깊이 정보를 담은 이미지로, 더 정확한 그림자를 계산하는 데 사용돼.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그림자 기능이 추가되어, 훨씬 더 사실적인 그림자를 만들 수 있게 됐어. 이 기능은 계산 비용이 높지만, 빛이 실제로 어떻게 반사되고 굴절되는지 시뮬레이션해서 매우 정확한 결과를 제공해.
🎭 그림자 실습
텍스트나 로고를 3D 레이어로 만들고, 스팟 라이트를 사용해 드라마틱한 그림자를 만들어봐. 라이트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하면서 그림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해보고, 그림자 확산 값을 조절해서 부드러운 그림자와 선명한 그림자의 차이를 비교해봐. 이런 실험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그림자를 만드는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거야.
6. 3D 텍스트 애니메이션 기법 🔤
3D 텍스트는 모션 그래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요소 중 하나야. After Effects에서 텍스트를 3D로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면 임팩트 있는 인트로나 타이틀을 만들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텍스트 레이어의 3D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졌어.
3D 텍스트 만들기
- 텍스트 도구(T)로 텍스트 레이어를 만들어.
-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하고 3D 레이어 아이콘을 클릭해 3D로 전환해.
- 텍스트의 글꼴, 크기, 색상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텍스트 레이어에 직접 두께(Extrusion)를 적용할 수 있어,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도 입체적인 3D 텍스트를 만들 수 있게 됐어.
3D 텍스트 애니메이션 기법
3D 텍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법을 알아보자:
- 글자별 애니메이션: 텍스트 애니메이터를 사용해 각 글자가 순차적으로 나타나거나 회전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경로를 따라 움직이기: 텍스트를 경로를 따라 움직이게 하면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
- 카메라 움직임 활용: 텍스트는 고정된 채로 카메라만 움직여서 시점 변화를 통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
- 폭발 효과: 텍스트를 파티클로 분해해 폭발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모핑 효과: 한 텍스트에서 다른 텍스트로 변형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
텍스트 애니메이터 활용하기
텍스트 애니메이터(Text Animator)는 After Effects에서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강력한 도구야.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하고 애니메이션 > 텍스트 애니메이터 추가 메뉴에서 다양한 애니메이터를 적용할 수 있어.
주요 텍스트 애니메이터 속성:
- 위치(Position): 글자의 위치를 이동시켜.
- 회전(Rotation): 글자를 회전시켜.
- 불투명도(Opacity): 글자의 투명도를 조절해.
- 크기(Scale): 글자의 크기를 변경해.
- 자간(Tracking): 글자 사이의 간격을 조절해.
2025년 버전에서는 AI 기반 텍스트 애니메이션 프리셋이 추가되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전문적인 3D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됐어.
🎨 3D 텍스트 실습
회사나 브랜드 이름을 3D 텍스트로 만들고, 카메라를 통해 텍스트 주위를 회전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봐. 텍스트에 반사 효과와 그림자를 추가하고, 배경에는 파티클 효과를 넣어보자. 이런 종류의 로고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인트로나 기업 프레젠테이션에 자주 사용돼. 재능넷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인트로 제작 서비스가 인기 있어!
고급 3D 텍스트 효과
더 복잡하고 멋진 3D 텍스트 효과를 위한 방법들:
- 텍스처 매핑: 텍스트에 이미지나 비디오를 텍스처로 매핑해 독특한 표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디스플레이스먼트 맵: 높이 맵을 사용해 텍스트 표면에 입체적인 패턴을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시스템 연동: 텍스트와 파티클 시스템을 연동해 텍스트가 파티클로 변하거나 파티클이 텍스트를 형성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물리 시뮬레이션: 2025년 버전에서는 물리 엔진이 강화되어, 텍스트에 중력이나 충돌 같은 물리적 속성을 적용할 수 있게 됐어.
3D 텍스트 작업 시 렌더링 시간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해. 복잡한 3D 텍스트 효과는 렌더링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최종 결과물의 품질과 작업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좋아. 2025년 버전에서는 GPU 가속 렌더링이 더욱 최적화되어 이전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복잡한 효과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
7. 3D 공간에서의 파티클 효과 ✨
파티클 효과는 모션 그래픽에서 생동감과 역동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야. After Effects에서 파티클 시스템을 3D 공간에 배치하면 훨씬 더 몰입감 있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파티클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 실시간으로 복잡한 파티클 효과를 미리보기할 수 있게 됐어.
After Effects의 파티클 시스템
After Effects에는 여러 파티클 시스템이 있어:
- CC Particle World: 기본 제공되는 3D 파티클 시스템으로, 다양한 파티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CC Particle Systems II: 2D 파티클 시스템이지만, 3D 레이어에 적용하면 3D 공간에서 작동해.
- Particle Builder: 2025년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노드 기반 파티클 시스템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복잡한 파티클 효과를 쉽게 만들 수 있어.
또한 Trapcode Particular, Stardust 같은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더 전문적인 파티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3D 파티클 설정하기
CC Particle World를 사용해 기본적인 3D 파티클 효과를 만드는 방법:
- 새 솔리드 레이어를 만들고 효과 > 시뮬레이션 > CC Particle World를 적용해.
- 'Producer' 설정에서 파티클이 생성되는 위치와 방식을 조절해.
- 'Physics' 설정에서 중력, 저항, 폭발력 등을 조절해.
- 'Particle' 설정에서 파티클의 모양, 크기, 색상을 설정해.
- 'Extra' 설정에서 그림자, 깊이 등 추가 효과를 조절해.
2025년 버전의 Particle Builder는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더 직관적으로 파티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또한 GPU 가속을 통해 실시간으로 복잡한 파티클 효과를 미리볼 수 있지.
파티클과 카메라 통합하기
파티클 효과를 카메라 움직임과 통합하면 더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어. 카메라가 파티클 사이를 지나가거나, 파티클이 카메라를 향해 날아오는 효과는 시청자에게 강한 몰입감을 줘.
카메라와 파티클을 통합하는 방법:
- 파티클 레이어와 카메라 레이어를 모두 생성해.
- 파티클 효과의 '3D' 옵션을 활성화해 3D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정해.
- 카메라 움직임을 애니메이션화하고, 필요하다면 파티클 이미터의 위치도 애니메이션화해.
- 피사계 심도 효과를 활성화하면 파티클에 더 사실적인 깊이감을 줄 수 있어.
🌟 파티클 실습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파티클 효과를 만들어보자! CC Particle World를 사용해 별들을 생성하고, 카메라가 별들 사이를 지나가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봐. 별의 크기와 색상에 변화를 주고, 일부 별은 빛나게 설정해서 생동감 있는 우주 공간을 표현해보자. 이런 효과는 SF 영상이나 우주 관련 프로젝트에 완벽해!
파티클과 라이트 상호작용
파티클이 라이트와 상호작용하도록 설정하면 더 사실적인 효과를 만들 수 있어. 예를 들어, 불 파티클이 주변을 밝히거나, 파티클이 라이트를 통과할 때 색상이 변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지.
파티클과 라이트를 상호작용시키는 방법:
- 파티클 레이어의 '라이트 액셉트(Accept Lights)' 옵션을 활성화해.
- 씬에 다양한 색상과 강도의 라이트를 추가해.
- 파티클의 '머티리얼 옵션'에서 반사도와 스페큘러 강도를 조절해.
- 라이트의 위치를 애니메이션화해 파티클이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2025년 버전에서는 볼륨 라이팅(Volume Lighting) 기능이 추가되어, 파티클이 빛을 산란시키는 효과를 더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됐어.
고급 파티클 효과
더 복잡하고 멋진 파티클 효과를 위한 기법들:
- 파티클 텍스트: 파티클이 텍스트 형태로 모이거나 흩어지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트레일: 파티클이 이동하면서 궤적을 남기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충돌: 파티클이 다른 레이어와 충돌하거나 튕겨나가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유체 시뮬레이션: 2025년 버전에서는 유체 역학 기반 파티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져, 물, 연기, 불 같은 효과를 더 사실적으로 만들 수 있어.
이런 고급 효과는 Trapcode Particular나 Stardust 같은 전문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어.
파티클 효과는 렌더링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맞게 파티클 수와 복잡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 미리보기 시에는 해상도를 낮추거나 파티클 수를 줄여서 작업 속도를 높이고, 최종 렌더링 시에만 모든 설정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야.
8. 실전 프로젝트: 3D 로고 인트로 만들기 🎬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종합해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 3D 로고 인트로는 유튜브 채널, 기업 프레젠테이션, 제품 소개 영상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젝트야. 이 프로젝트를 통해 3D 레이어, 카메라, 라이트, 그림자, 파티클 효과를 모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프로젝트 설정
- 1920x1080 해상도, 30fps의 새 컴포지션을 만들어. 길이는 10초 정도로 설정해.
- 로고 이미지를 가져오거나, 텍스트 도구로 로고 텍스트를 만들어.
- 카메라와 라이트를 추가해. 두 노드 카메라를 사용하면 로고를 계속 주시하면서 움직일 수 있어.
- 배경 레이어를 추가하고 3D로 전환해. 단순한 색상이나 그라데이션을 사용해도 좋고, 이미지를 사용해도 돼.
로고 애니메이션 만들기
로고에 적용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아이디어:
- 등장 효과: 로고가 화면 밖에서 안으로 날아오거나, 작은 크기에서 커지거나, 투명한 상태에서 불투명해지는 효과.
- 회전 효과: 로고가 X, Y, Z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효과. 특히 Y축 회전은 로고의 양면을 보여줄 수 있어 효과적이야.
- 분해/조립 효과: 로고가 여러 조각으로 분해됐다가 다시 조립되는 효과.
- 글로우 효과: 로고에 빛나는 효과를 추가해 강조하는 방법.
애니메이션에 이지이즈(Easy Ease) 키프레임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 키프레임을 선택하고 F9 키를 누르거나, 키프레임을 우클릭하고 '키프레임 보간 > 이지이즈'를 선택하면 돼.
카메라 움직임 설정하기
효과적인 카메라 움직임 아이디어:
- 원형 움직임: 카메라가 로고 주위를 원형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로고를 보여주는 효과.
- 줌 인/아웃: 카메라가 로고에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효과.
- 틸트/팬: 카메라가 위아래(틸트)나 좌우(팬)로 움직이는 효과.
- 포커스 변경: 피사계 심도를 활용해 초점이 변하는 효과.
카메라 움직임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Null 오브젝트를 카메라의 부모로 설정하고, Null에 약간의 흔들림(Wiggle 표현식 사용)을 추가하면 마치 실제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wiggle(2, 5);
이 표현식은 초당 2번, 최대 5픽셀 범위 내에서 랜덤하게 움직이는 효과를 만들어줘.
조명 설정하기
효과적인 3D 로고 조명을 위한 설정:
- 3점 조명법: 주 조명(Key Light), 보조 조명(Fill Light), 백라이트(Back Light)를 설정해 균형 잡힌 조명을 만들어.
- 색상 대비: 주 조명과 보조 조명에 서로 다른 색상을 사용해 시각적 흥미를 더해.
- 애니메이션 조명: 조명의 위치나 강도를 애니메이션화해 동적인 효과를 만들어.
- 그림자 설정: 그림자의 어둡기와 확산을 조절해 로고가 공간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느낌을 만들어.
2025년 버전에서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Global Illumination) 기능이 추가되어, 빛이 표면에서 반사되어 다른 표면을 간접적으로 비추는 효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됐어. 이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사실적인 조명 효과를 만들 수 있지.
파티클 효과 통합하기
로고 인트로에 파티클 효과를 추가하는 방법:
- 로고 주변 파티클: 로고 주변에 파티클이 떠다니는 효과를 만들어 공간감을 더해.
- 로고 형성 파티클: 파티클이 모여서 로고를 형성하는 효과를 만들어.
- 로고 발광 파티클: 로고에서 파티클이 방출되는 효과를 만들어.
- 파티클 트레일: 카메라나 로고의 움직임을 따라 파티클이 궤적을 남기는 효과를 만들어.
파티클 효과는 로고의 스타일과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 기업 로고라면 세련되고 절제된 파티클을,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로고라면 더 화려하고 역동적인 파티클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마무리 작업
인트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
- 색보정: 전체적인 색상과 대비를 조절해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 렌즈 플레어: 빛이 강한 부분에 렌즈 플레어 효과를 추가해 사실감을 더해.
- 피사계 심도: 카메라의 피사계 심도를 활성화해 초점이 맞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대비를 만들어.
- 모션 블러: 빠른 움직임에 모션 블러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 비네팅: 화면 가장자리를 약간 어둡게 처리해 시선을 중앙으로 유도해.
마지막으로, 배경 음악이나 효과음을 추가하면 시청각적으로 완성된 인트로를 만들 수 있어. 재능넷에서 로열티 프리 음악을 찾아보거나, 음향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 프로젝트 팁
3D 로고 인트로는 렌더링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작업 중에는 해상도를 낮추거나 프리뷰 품질을 줄여서 작업 속도를 높이고, 최종 렌더링 시에만 모든 설정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좋아. 또한, 프로젝트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작업하고 각 단계를 프리컴포지션으로 만들면 복잡한 프로젝트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9. 최신 트렌드와 응용 방법 🔮
2025년 현재, After Effects의 3D 기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어. 최신 트렌드를 알고 적용하면 더 현대적이고 경쟁력 있는 작업물을 만들 수 있지. 여기서는 2025년의 주요 트렌드와 이를 응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
2025년 After Effects 3D 트렌드
- 네온 3D: 어두운 배경에 밝은 네온 색상의 3D 요소를 배치하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어. 특히 사이버펑크나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의 프로젝트에 많이 사용돼.
- 미니멀 3D: 단순한 형태와 제한된 색상 팔레트를 사용한 깔끔한 3D 디자인이 기업 비디오나 인포그래픽에서 인기가 있어.
- 유기적 3D: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인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3D 요소가 트렌드야. 부드러운 곡선과 유동적인 애니메이션이 특징이지.
- 혼합 미디어: 2D와 3D,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혼합한 스타일이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어.
- 프로시저럴 애니메이션: 수학적 알고리즘과 물리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자동 생성 애니메이션이 복잡한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어.
AI와 3D 통합
2025년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는 AI 기술과 After Effects 3D의 통합이야. Adobe의 Sensei AI 기술이 After Effects에 깊이 통합되어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향상시키고 있어:
- 자동 로토스코핑: AI가 영상에서 대상을 자동으로 분리해 3D 공간에 배치할 수 있게 해줘.
- 스마트 카메라 트래킹: 복잡한 카메라 움직임도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3D 요소를 자연스럽게 통합할 수 있게 해줘.
- AI 기반 텍스처 생성: 간단한 설명만으로 AI가 3D 오브젝트에 적용할 복잡한 텍스처를 생성해줘.
- 모션 스타일 전이: 참조 영상의 움직임 스타일을 AI가 분석해 3D 애니메이션에 적용할 수 있어.
- 자연 현상 시뮬레이션: 물, 불, 연기 같은 복잡한 자연 현상을 AI가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해줘.
이런 AI 기능을 활용하면 이전에는 많은 시간과 전문 지식이 필요했던 작업을 훨씬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어.
VR/AR과 3D 통합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이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After Effects의 3D 기능도 이에 맞춰 발전하고 있어:
- 360° 비디오 편집: After Effects에서 360° 영상을 편집하고 3D 요소를 추가할 수 있어.
- AR 오버레이: 실제 영상 위에 3D 요소를 추가해 AR 효과를 미리 볼 수 있어.
- 공간 오디오: 3D 공간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변하는 공간 오디오를 지원해.
-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이핑: 2025년 버전에서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추가해 VR/AR 경험을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어.
VR/AR 프로젝트를 위한 3D 작업은 일반 비디오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해. 특히 시점과 공간감을 고려해야 하며, 사용자 경험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해.
실시간 3D 렌더링
게임 엔진 기술의 발전으로 실시간 3D 렌더링이 모션 그래픽 분야에도 도입되고 있어:
- 게임 엔진 통합: After Effects와 Unity, Unreal Engine 같은 게임 엔진을 연동해 실시간 3D 렌더링을 활용할 수 있어.
- 라이브 그래픽: 실시간 방송이나 이벤트에서 즉석으로 3D 그래픽을 생성하고 조작할 수 있어.
-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용자 입력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 가상 프로덕션: LED 월을 활용한 가상 세트에서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렌더링하는 기술이 영화와 방송 제작에 활용되고 있어.
2025년 After Effects는 이런 실시간 렌더링 기술과의 연동을 강화해, 전통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의 경계를 허물고 있어.
🌈 트렌드 응용 실습
네온 3D 스타일을 응용해 음악 시각화 영상을 만들어보자! 오디오 스펙트럼을 3D 공간에 배치하고, 음악의 비트에 맞춰 네온 색상의 3D 요소들이 반응하도록 설정해봐. 어두운 배경에 밝은 네온 색상의 대비가 시각적 임팩트를 줄 거야. 이런 스타일은 음악 비디오, DJ 세트 배경 영상, 라이브 공연 등에 활용하기 좋아. 재능넷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음악 시각화 영상 제작 서비스가 인기가 많아!
산업별 3D 응용 사례
다양한 산업에서 After Effects 3D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 광고 산업: 제품을 3D로 표현해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거나, 브랜드 로고에 입체감을 더해 임팩트 있는 광고를 만들고 있어.
- 방송 산업: 뉴스 그래픽, 스포츠 중계 그래픽, 예능 프로그램 타이틀 등에 3D 요소를 활용해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시각적 흥미를 더하고 있어.
- 교육 산업: 복잡한 개념이나 구조를 3D로 시각화해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
- 의료 산업: 인체 구조나 의료 절차를 3D로 시각화해 환자 교육이나 의료진 훈련에 활용하고 있어.
- 건축 산업: 건축물의 3D 모델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영상이나 가상 투어를 제작하고 있어.
각 산업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게 After Effects 3D 기능을 응용하면,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시각화가 가능해져.
미래 전망
2025년을 넘어 After Effects 3D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
- AI 통합 심화: AI가 더욱 깊이 통합되어 창의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할 것으로 예상돼.
- 클라우드 기반 협업: 여러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같은 3D 프로젝트에서 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우가 발전할 거야.
- 하드웨어 가속: GPU와 신경망 처리 장치(NPU)를 활용한 하드웨어 가속이 더욱 발전해, 복잡한 3D 작업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거야.
- 확장 현실(XR) 통합: VR, AR을 넘어 확장 현실(XR)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통합 환경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돼.
- 생성형 3D: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복잡한 3D 씬과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기술이 더욱 발전할 거야.
이런 발전은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의 역할을 변화시킬 거야. 기술적인 작업은 점점 자동화되고, 아티스트는 창의적인 방향 설정과 스토리텔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거야.
💡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
After Effects 3D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실험이 중요해. 유튜브 튜토리얼, 온라인 강의, 디자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새로운 기법과 트렌드를 배우고,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것이 좋아. 재능넷에서도 다양한 After Effects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해봐!
마무리: 3D의 무한한 가능성 🌠
After Effects의 3D 레이어와 라이트를 다루는 여정이 어땠어? 처음에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하나씩 실습해보면 생각보다 접근하기 쉬운 영역이라는 걸 알게 됐을 거야.
3D 공간에서의 작업은 2D에서는 불가능했던 깊이감과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고, 시청자에게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해. 카메라와 라이트를 활용하면 영화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고, 파티클 효과와 결합하면 마법 같은 시각 효과를 창조할 수 있지.
2025년 현재, After Effects의 3D 기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어. AI 통합, 실시간 렌더링, VR/AR 지원 등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의 창의적 가능성은 더욱 확장되고 있어. 이런 도구들을 마스터하면, 당신의 창의력만이 한계가 될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실습과 실험이야. 이 글에서 배운 기술들을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다양한 설정과 효과를 시도해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을 즐겨.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After Effects 3D의 마스터가 되어 있을 거야.
마지막으로, 모션 그래픽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것도 중요해. 재능넷 같은 플랫폼에서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 빠른 발전의 지름길이야. 누군가는 당신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고, 당신도 다른 이의 작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After Effects 3D의 세계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어. 이제 그 가능성을 탐험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3D 모션 그래픽을 만들어볼 시간이야. 행운을 빌어! 🚀
1. After Effects 3D의 기본 개념 🌐
After Effects에서 3D라고 하면 실제 3D 모델링 프로그램(Maya, Cinema 4D 등)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야. After Effects의 3D는 '2.5D'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평면 레이어를 3D 공간에 배치하는 방식이지. 마치 종이를 공중에 띄워놓고 이리저리 돌려보는 것과 비슷해. 2025년 버전에서는 이전보다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성능으로 3D 작업이 한결 수월해졌어.
2D와 3D의 차이점
2D 레이어는 X축(가로)과 Y축(세로)만 있지만, 3D 레이어는 여기에 Z축(깊이)이 추가돼. 이 Z축 덕분에 레이어가 화면 안팎으로 움직일 수 있고, 원근감이 생기는 거야. 또한 3D 레이어는 회전할 때도 X, Y, Z 세 축을 기준으로 회전할 수 있어서 훨씬 다양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지.
3D 공간에서 작업할 때는 카메라와 라이트가 핵심 요소야. 카메라는 우리가 3D 공간을 바라보는 시점을 결정하고, 라이트는 공간에 빛과 그림자를 더해 입체감을 만들어내지. 이 두 요소를 잘 활용하면 단순한 레이어들도 마치 실제 3D 오브젝트처럼 보이게 할 수 있어.
🔍 알아두면 좋은 팁
After Effects의 3D 기능은 완전한 3D 모델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션 그래픽에 입체감을 더하기 위한 도구야. 복잡한 3D 모델이 필요하다면 Cinema 4D나 Blender 같은 전문 3D 소프트웨어와 연동하는 것이 좋아. 2025년 기준으로 After Effects는 Cinema 4D Lite를 내장하고 있어서 기본적인 3D 모델링도 가능하지만, 이 글에서는 After Effects 자체의 3D 기능에 집중할 거야.
2. 3D 레이어 활성화와 기본 조작법 🎮
자, 이제 본격적으로 After Effects에서 3D 레이어를 다뤄볼 시간이야! 먼저 레이어를 3D로 전환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3D 레이어 활성화하기
- 타임라인에서 3D로 만들고 싶은 레이어를 선택해.
- 레이어 패널에서 '3D 레이어' 아이콘(큐브 모양)을 클릭하거나, 레이어를 우클릭하고 '3D 레이어'를 선택해.
- 또는 단축키
Alt + Shift + 3
(Windows) 또는Option + Shift + 3
(Mac)을 사용할 수도 있어.
레이어가 3D로 전환되면 레이어 이름 옆에 3D 큐브 아이콘이 나타나고, 트랜스폼 속성에 Z 위치, Z 회전 등이 추가돼.
3D 레이어 조작하기
3D 레이어를 활성화했다면,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어:
- 위치 조절: 타임라인에서 '위치' 속성을 펼치면 X, Y, Z 세 개의 값을 볼 수 있어. Z값을 조절하면 레이어가 앞뒤로 이동해.
- 회전: X, Y, Z 세 축을 기준으로 회전할 수 있어. 특히 X, Y 축 회전은 레이어에 원근감을 줄 때 유용해.
- 선택 도구로 직접 조작: 컴포지션 패널에서 3D 축 핸들을 드래그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3D 축 이해하기
컴포지션 패널에서 3D 레이어를 선택하면 빨간색(X축), 녹색(Y축), 파란색(Z축)의 화살표가 나타나. 각 화살표를 드래그하면 해당 축 방향으로만 레이어를 이동할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이 축 핸들의 시각적 피드백이 더욱 개선되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지.
🎯 실습해보기
간단한 연습을 해볼까? 새 컴포지션을 만들고, 몇 개의 이미지나 텍스트 레이어를 추가한 다음 3D로 전환해봐. 각 레이어의 Z 위치를 다르게 설정하고, X축과 Y축으로 약간씩 회전시켜봐. 그러면 레이어들이 공간감 있게 배치되는 걸 볼 수 있을 거야. 재능넷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3D 배치 기술을 활용한 인트로 영상 제작 서비스가 인기가 많아!
3D 레이어의 또 다른 중요한 속성은 머티리얼 옵션이야. 이 옵션을 통해 레이어가 빛에 어떻게 반응할지 설정할 수 있어.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 기반 머티리얼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 훨씬 사실적인 재질 표현이 가능해졌어. 특히 메탈릭과 러프니스(거칠기) 값을 조절해서 다양한 재질감을 표현할 수 있지.
3. 카메라 설정과 시점 조절하기 📷
3D 공간에서 작업할 때 카메라는 우리의 눈 역할을 해. 카메라를 통해 3D 공간을 어떤 각도에서 볼지, 어떤 렌즈로 볼지 결정할 수 있어. 카메라 없이도 기본 액티브 카메라(Active Camera)로 3D 작업이 가능하지만, 카메라 레이어를 추가하면 훨씬 다양한 효과를 만들 수 있어.
카메라 생성하기
- 레이어 메뉴 > 새로 만들기 > 카메라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Alt+Shift+C
(Windows) 또는Command+Option+Shift+C
(Mac)를 사용해. - 카메라 설정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원하는 카메라 유형과 설정을 선택해.
카메라 유형 이해하기
After Effects에서는 두 가지 주요 카메라 유형을 제공해:
- 원근 카메라(One-Node Camera): 일반적인 카메라로, 시점과 관심 영역이 함께 움직여. 마치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처럼 작동해.
- 두 노드 카메라(Two-Node Camera): 시점과 관심 영역이 분리되어 있어. 카메라의 위치는 변하지 않고 바라보는 방향만 바꿀 수 있어. 특정 대상을 계속 추적하면서 카메라를 움직일 때 유용해.
주요 카메라 설정
초점 거리(Focal Length)는 카메라의 줌 정도를 결정해. 값이 작을수록(예: 15mm) 광각 렌즈처럼 넓은 시야를 보여주고, 값이 클수록(예: 200mm) 망원 렌즈처럼 좁은 영역을 확대해서 보여줘.
조리개(Aperture)는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미쳐. F값이 작을수록(예: F2.8) 피사계 심도가 얕아져서 초점이 맞은 부분만 선명하고 나머지는 흐려져. 반대로 F값이 크면(예: F22) 전체적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물리적 카메라 시뮬레이션이 더욱 정교해져서 실제 카메라의 특성을 더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됐어.
카메라 움직임 만들기
카메라 움직임은 3D 애니메이션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야. 기본적인 카메라 움직임 방법은:
- 위치 키프레임: 카메라의 위치를 변경해 이동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회전 키프레임: 카메라를 회전시켜 패닝이나 틸팅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초점 거리 키프레임: 초점 거리를 변경해 줌 인/아웃 효과를 만들 수 있어.
더 복잡한 카메라 움직임은 Null 오브젝트를 사용해 카메라를 제어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야. Null에 카메라를 부모로 연결하고 Null을 애니메이션하면 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 수 있지.
🎬 영화적 카메라 움직임 팁
영화같은 느낌의 카메라 움직임을 만들고 싶다면, 이지이즈(Easy Ease) 키프레임을 사용해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을 추가해봐. 또한 약간의 카메라 흔들림(Camera Shake)을 추가하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2025년에는 AI 기반 카메라 움직임 보정 기능이 추가되어 실제 촬영한 것 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됐어!
카메라 뷰를 전환하는 방법도 알아두면 유용해. 컴포지션 패널 하단의 3D 뷰 드롭다운 메뉴에서 다양한 시점(정면, 측면, 위에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여러 시점에서 작업하면 3D 공간을 더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지.
4. 라이트 종류와 특성 이해하기 💡
3D 공간에서 라이트(조명)는 단순히 밝기를 조절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해. 라이트는 공간에 깊이감을 더하고, 분위기를 만들며,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는 데 사용돼. After Effects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라이트를 제공하고 있어, 각각 다른 특성과 용도를 가지고 있지.
라이트 생성하기
- 레이어 메뉴 > 새로 만들기 > 라이트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Alt+Shift+L
(Windows) 또는Command+Option+Shift+L
(Mac)을 사용해. - 라이트 설정 대화상자에서 원하는 라이트 유형과 설정을 선택해.
라이트 유형 이해하기
- 포인트 라이트(Point Light): 전구처럼 모든 방향으로 빛을 발산해. 공간 전체를 밝히는 데 유용해.
- 스팟 라이트(Spot Light): 손전등이나 무대 조명처럼 원뿔 형태로 빛을 발산해. 특정 영역을 강조하거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만들 때 좋아.
- 평행 라이트(Parallel Light): 태양빛처럼 한 방향으로 평행하게 빛을 발산해. 모든 레이어에 일관된 그림자를 만들 때 유용해.
-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2025년 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모든 방향에서 균일하게 비추는 빛이야.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할 때 사용해.
주요 라이트 설정
강도(Intensity): 빛의 밝기를 조절해. 100%가 기본값이고, 더 밝게 또는 어둡게 조절할 수 있어.
색상(Color): 빛의 색상을 설정해. 색상을 통해 분위기를 만들거나 특정 효과를 줄 수 있어.
그림자 확산(Shadow Diffusion): 그림자의 부드러움을 조절해. 값이 클수록 부드러운 그림자가 생겨.
감쇠(Falloff): 거리에 따른 빛의 감소를 설정해. 실제 빛처럼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게 할 수 있어.
원뿔 각도(Cone Angle): 스팟 라이트에서 빛이 퍼지는 각도를 설정해.
원뿔 페더(Cone Feather): 스팟 라이트의 가장자리가 얼마나 부드럽게 퍼질지 설정해.
🔆 라이팅 실습
간단한 3D 씬을 만들고 다양한 라이트를 실험해보자! 여러 개의 3D 레이어를 배치하고, 세 가지 다른 유형의 라이트를 추가해봐. 각 라이트의 색상을 다르게 설정하고, 위치와 방향을 조절해보면 3D 공간에서 라이트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야. 재능넷에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공유하는 라이팅 팁도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 라이팅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사실적인 조명 효과를 만들 수 있게 됐어. 이 시스템은 실제 물리 법칙에 기반한 빛의 반사와 굴절을 시뮬레이션해서, 훨씬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효과적인 라이팅 팁
- 3점 조명법: 영화나 사진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법으로, 주 조명(Key Light), 보조 조명(Fill Light), 백라이트(Back Light)를 사용해 입체감 있는 조명을 만들 수 있어.
- 대비 활용: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를 통해 깊이감을 만들어봐.
- 색상 온도 활용: 따뜻한 색상(노란색, 주황색)과 차가운 색상(파란색, 청록색)의 조명을 함께 사용하면 시각적 흥미를 더할 수 있어.
- 과도한 라이트 피하기: 너무 많은 라이트는 오히려 평면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목적에 맞게 최소한의 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
5. 그림자와 반사 효과 만들기 🌓
3D 공간에서 그림자와 반사는 입체감과 사실감을 크게 높여주는 요소야. After Effects에서는 라이트와 3D 레이어의 머티리얼 옵션을 통해 다양한 그림자와 반사 효과를 만들 수 있어.
그림자 기본 설정
그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이 필요해:
- 최소 하나 이상의 라이트가 있어야 해.
- 그림자를 드리울 레이어의 '캐스트 섀도우(Cast Shadows)' 옵션이 켜져 있어야 해.
- 그림자를 받을 레이어의 '액셉트 섀도우(Accept Shadows)' 옵션이 켜져 있어야 해.
이 설정은 레이어를 선택하고 [A] 키를 두 번 눌러 머티리얼 옵션에서 확인할 수 있어.
그림자 유형과 조절
After Effects에서는 두 가지 주요 그림자 유형을 제공해:
- 드롭 섀도우(Drop Shadow): 레이어 아래에 생기는 기본적인 그림자로, 레이어와 배경 사이의 거리감을 만들어줘.
- 컨택트 섀도우(Contact Shadow): 2025년 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오브젝트가 표면과 만나는 부분에 생기는 더 자연스러운 그림자야.
그림자의 특성은 라이트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어:
- 그림자 어둡기(Shadow Darkness): 그림자의 불투명도를 조절해.
- 그림자 확산(Shadow Diffusion): 그림자의 부드러움을 조절해.
반사 효과 만들기
After Effects에서 반사 효과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
- 머티리얼 옵션 활용: 레이어의 스페큘러 강도(Specular Intensity)와 반사도(Shininess)를 조절해 하이라이트 반사를 만들 수 있어.
- 환경 레이어 사용: 2025년 버전에서는 환경 레이어(Environment Layer)를 설정해 오브젝트에 주변 환경이 반사되도록 할 수 있어.
- 수동 반사 만들기: 레이어를 복제하고 뒤집은 다음 불투명도를 낮추고 마스크나 그라디언트를 적용해 반사 효과를 수동으로 만들 수 있어.
✨ 반사 효과 팁
반사 효과를 더 사실적으로 만들려면 CC Environment 효과를 사용해봐. 이 효과를 사용하면 주변 환경을 반사하는 금속이나 유리 같은 재질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또한 레이어의 메탈릭(Metallic) 값을 높이면 더 강한 반사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재능넷에서 공유되는 프리미엄 텍스처 리소스를 활용하면 더 멋진 반사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거야!
고급 그림자 기법
그림자 맵(Shadow Map)은 복잡한 그림자 효과를 만들 때 유용해. 이는 라이트의 관점에서 렌더링된 깊이 정보를 담은 이미지로, 더 정확한 그림자를 계산하는 데 사용돼.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그림자 기능이 추가되어, 훨씬 더 사실적인 그림자를 만들 수 있게 됐어. 이 기능은 계산 비용이 높지만, 빛이 실제로 어떻게 반사되고 굴절되는지 시뮬레이션해서 매우 정확한 결과를 제공해.
🎭 그림자 실습
텍스트나 로고를 3D 레이어로 만들고, 스팟 라이트를 사용해 드라마틱한 그림자를 만들어봐. 라이트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하면서 그림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해보고, 그림자 확산 값을 조절해서 부드러운 그림자와 선명한 그림자의 차이를 비교해봐. 이런 실험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그림자를 만드는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거야.
6. 3D 텍스트 애니메이션 기법 🔤
3D 텍스트는 모션 그래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요소 중 하나야. After Effects에서 텍스트를 3D로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면 임팩트 있는 인트로나 타이틀을 만들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텍스트 레이어의 3D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졌어.
3D 텍스트 만들기
- 텍스트 도구(T)로 텍스트 레이어를 만들어.
-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하고 3D 레이어 아이콘을 클릭해 3D로 전환해.
- 텍스트의 글꼴, 크기, 색상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
2025년 After Effects에서는 텍스트 레이어에 직접 두께(Extrusion)를 적용할 수 있어,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도 입체적인 3D 텍스트를 만들 수 있게 됐어.
3D 텍스트 애니메이션 기법
3D 텍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법을 알아보자:
- 글자별 애니메이션: 텍스트 애니메이터를 사용해 각 글자가 순차적으로 나타나거나 회전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경로를 따라 움직이기: 텍스트를 경로를 따라 움직이게 하면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
- 카메라 움직임 활용: 텍스트는 고정된 채로 카메라만 움직여서 시점 변화를 통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
- 폭발 효과: 텍스트를 파티클로 분해해 폭발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모핑 효과: 한 텍스트에서 다른 텍스트로 변형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
텍스트 애니메이터 활용하기
텍스트 애니메이터(Text Animator)는 After Effects에서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강력한 도구야.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하고 애니메이션 > 텍스트 애니메이터 추가 메뉴에서 다양한 애니메이터를 적용할 수 있어.
주요 텍스트 애니메이터 속성:
- 위치(Position): 글자의 위치를 이동시켜.
- 회전(Rotation): 글자를 회전시켜.
- 불투명도(Opacity): 글자의 투명도를 조절해.
- 크기(Scale): 글자의 크기를 변경해.
- 자간(Tracking): 글자 사이의 간격을 조절해.
2025년 버전에서는 AI 기반 텍스트 애니메이션 프리셋이 추가되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전문적인 3D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됐어.
🎨 3D 텍스트 실습
회사나 브랜드 이름을 3D 텍스트로 만들고, 카메라를 통해 텍스트 주위를 회전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봐. 텍스트에 반사 효과와 그림자를 추가하고, 배경에는 파티클 효과를 넣어보자. 이런 종류의 로고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인트로나 기업 프레젠테이션에 자주 사용돼. 재능넷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인트로 제작 서비스가 인기 있어!
고급 3D 텍스트 효과
더 복잡하고 멋진 3D 텍스트 효과를 위한 방법들:
- 텍스처 매핑: 텍스트에 이미지나 비디오를 텍스처로 매핑해 독특한 표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디스플레이스먼트 맵: 높이 맵을 사용해 텍스트 표면에 입체적인 패턴을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시스템 연동: 텍스트와 파티클 시스템을 연동해 텍스트가 파티클로 변하거나 파티클이 텍스트를 형성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물리 시뮬레이션: 2025년 버전에서는 물리 엔진이 강화되어, 텍스트에 중력이나 충돌 같은 물리적 속성을 적용할 수 있게 됐어.
3D 텍스트 작업 시 렌더링 시간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해. 복잡한 3D 텍스트 효과는 렌더링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최종 결과물의 품질과 작업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좋아. 2025년 버전에서는 GPU 가속 렌더링이 더욱 최적화되어 이전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복잡한 효과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
7. 3D 공간에서의 파티클 효과 ✨
파티클 효과는 모션 그래픽에서 생동감과 역동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야. After Effects에서 파티클 시스템을 3D 공간에 배치하면 훨씬 더 몰입감 있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2025년 버전에서는 파티클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 실시간으로 복잡한 파티클 효과를 미리보기할 수 있게 됐어.
After Effects의 파티클 시스템
After Effects에는 여러 파티클 시스템이 있어:
- CC Particle World: 기본 제공되는 3D 파티클 시스템으로, 다양한 파티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CC Particle Systems II: 2D 파티클 시스템이지만, 3D 레이어에 적용하면 3D 공간에서 작동해.
- Particle Builder: 2025년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노드 기반 파티클 시스템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복잡한 파티클 효과를 쉽게 만들 수 있어.
또한 Trapcode Particular, Stardust 같은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더 전문적인 파티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3D 파티클 설정하기
CC Particle World를 사용해 기본적인 3D 파티클 효과를 만드는 방법:
- 새 솔리드 레이어를 만들고 효과 > 시뮬레이션 > CC Particle World를 적용해.
- 'Producer' 설정에서 파티클이 생성되는 위치와 방식을 조절해.
- 'Physics' 설정에서 중력, 저항, 폭발력 등을 조절해.
- 'Particle' 설정에서 파티클의 모양, 크기, 색상을 설정해.
- 'Extra' 설정에서 그림자, 깊이 등 추가 효과를 조절해.
2025년 버전의 Particle Builder는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더 직관적으로 파티클 효과를 만들 수 있어. 또한 GPU 가속을 통해 실시간으로 복잡한 파티클 효과를 미리볼 수 있지.
파티클과 카메라 통합하기
파티클 효과를 카메라 움직임과 통합하면 더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어. 카메라가 파티클 사이를 지나가거나, 파티클이 카메라를 향해 날아오는 효과는 시청자에게 강한 몰입감을 줘.
카메라와 파티클을 통합하는 방법:
- 파티클 레이어와 카메라 레이어를 모두 생성해.
- 파티클 효과의 '3D' 옵션을 활성화해 3D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정해.
- 카메라 움직임을 애니메이션화하고, 필요하다면 파티클 이미터의 위치도 애니메이션화해.
- 피사계 심도 효과를 활성화하면 파티클에 더 사실적인 깊이감을 줄 수 있어.
🌟 파티클 실습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파티클 효과를 만들어보자! CC Particle World를 사용해 별들을 생성하고, 카메라가 별들 사이를 지나가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봐. 별의 크기와 색상에 변화를 주고, 일부 별은 빛나게 설정해서 생동감 있는 우주 공간을 표현해보자. 이런 효과는 SF 영상이나 우주 관련 프로젝트에 완벽해!
파티클과 라이트 상호작용
파티클이 라이트와 상호작용하도록 설정하면 더 사실적인 효과를 만들 수 있어. 예를 들어, 불 파티클이 주변을 밝히거나, 파티클이 라이트를 통과할 때 색상이 변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지.
파티클과 라이트를 상호작용시키는 방법:
- 파티클 레이어의 '라이트 액셉트(Accept Lights)' 옵션을 활성화해.
- 씬에 다양한 색상과 강도의 라이트를 추가해.
- 파티클의 '머티리얼 옵션'에서 반사도와 스페큘러 강도를 조절해.
- 라이트의 위치를 애니메이션화해 파티클이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2025년 버전에서는 볼륨 라이팅(Volume Lighting) 기능이 추가되어, 파티클이 빛을 산란시키는 효과를 더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됐어.
고급 파티클 효과
더 복잡하고 멋진 파티클 효과를 위한 기법들:
- 파티클 텍스트: 파티클이 텍스트 형태로 모이거나 흩어지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트레일: 파티클이 이동하면서 궤적을 남기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충돌: 파티클이 다른 레이어와 충돌하거나 튕겨나가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
- 파티클 유체 시뮬레이션: 2025년 버전에서는 유체 역학 기반 파티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져, 물, 연기, 불 같은 효과를 더 사실적으로 만들 수 있어.
이런 고급 효과는 Trapcode Particular나 Stardust 같은 전문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어.
파티클 효과는 렌더링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맞게 파티클 수와 복잡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 미리보기 시에는 해상도를 낮추거나 파티클 수를 줄여서 작업 속도를 높이고, 최종 렌더링 시에만 모든 설정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야.
8. 실전 프로젝트: 3D 로고 인트로 만들기 🎬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종합해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 3D 로고 인트로는 유튜브 채널, 기업 프레젠테이션, 제품 소개 영상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젝트야. 이 프로젝트를 통해 3D 레이어, 카메라, 라이트, 그림자, 파티클 효과를 모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프로젝트 설정
- 1920x1080 해상도, 30fps의 새 컴포지션을 만들어. 길이는 10초 정도로 설정해.
- 로고 이미지를 가져오거나, 텍스트 도구로 로고 텍스트를 만들어.
- 카메라와 라이트를 추가해. 두 노드 카메라를 사용하면 로고를 계속 주시하면서 움직일 수 있어.
- 배경 레이어를 추가하고 3D로 전환해. 단순한 색상이나 그라데이션을 사용해도 좋고, 이미지를 사용해도 돼.
로고 애니메이션 만들기
로고에 적용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아이디어:
- 등장 효과: 로고가 화면 밖에서 안으로 날아오거나, 작은 크기에서 커지거나, 투명한 상태에서 불투명해지는 효과.
- 회전 효과: 로고가 X, Y, Z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효과. 특히 Y축 회전은 로고의 양면을 보여줄 수 있어 효과적이야.
- 분해/조립 효과: 로고가 여러 조각으로 분해됐다가 다시 조립되는 효과.
- 글로우 효과: 로고에 빛나는 효과를 추가해 강조하는 방법.
애니메이션에 이지이즈(Easy Ease) 키프레임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 키프레임을 선택하고 F9 키를 누르거나, 키프레임을 우클릭하고 '키프레임 보간 > 이지이즈'를 선택하면 돼.
카메라 움직임 설정하기
효과적인 카메라 움직임 아이디어:
- 원형 움직임: 카메라가 로고 주위를 원형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로고를 보여주는 효과.
- 줌 인/아웃: 카메라가 로고에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효과.
- 틸트/팬: 카메라가 위아래(틸트)나 좌우(팬)로 움직이는 효과.
- 포커스 변경: 피사계 심도를 활용해 초점이 변하는 효과.
카메라 움직임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Null 오브젝트를 카메라의 부모로 설정하고, Null에 약간의 흔들림(Wiggle 표현식 사용)을 추가하면 마치 실제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wiggle(2, 5);
이 표현식은 초당 2번, 최대 5픽셀 범위 내에서 랜덤하게 움직이는 효과를 만들어줘.
조명 설정하기
효과적인 3D 로고 조명을 위한 설정:
- 3점 조명법: 주 조명(Key Light), 보조 조명(Fill Light), 백라이트(Back Light)를 설정해 균형 잡힌 조명을 만들어.
- 색상 대비: 주 조명과 보조 조명에 서로 다른 색상을 사용해 시각적 흥미를 더해.
- 애니메이션 조명: 조명의 위치나 강도를 애니메이션화해 동적인 효과를 만들어.
- 그림자 설정: 그림자의 어둡기와 확산을 조절해 로고가 공간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느낌을 만들어.
2025년 버전에서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Global Illumination) 기능이 추가되어, 빛이 표면에서 반사되어 다른 표면을 간접적으로 비추는 효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됐어. 이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사실적인 조명 효과를 만들 수 있지.
파티클 효과 통합하기
로고 인트로에 파티클 효과를 추가하는 방법:
- 로고 주변 파티클: 로고 주변에 파티클이 떠다니는 효과를 만들어 공간감을 더해.
- 로고 형성 파티클: 파티클이 모여서 로고를 형성하는 효과를 만들어.
- 로고 발광 파티클: 로고에서 파티클이 방출되는 효과를 만들어.
- 파티클 트레일: 카메라나 로고의 움직임을 따라 파티클이 궤적을 남기는 효과를 만들어.
파티클 효과는 로고의 스타일과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 기업 로고라면 세련되고 절제된 파티클을,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로고라면 더 화려하고 역동적인 파티클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마무리 작업
인트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
- 색보정: 전체적인 색상과 대비를 조절해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 렌즈 플레어: 빛이 강한 부분에 렌즈 플레어 효과를 추가해 사실감을 더해.
- 피사계 심도: 카메라의 피사계 심도를 활성화해 초점이 맞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대비를 만들어.
- 모션 블러: 빠른 움직임에 모션 블러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 비네팅: 화면 가장자리를 약간 어둡게 처리해 시선을 중앙으로 유도해.
마지막으로, 배경 음악이나 효과음을 추가하면 시청각적으로 완성된 인트로를 만들 수 있어. 재능넷에서 로열티 프리 음악을 찾아보거나, 음향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 프로젝트 팁
3D 로고 인트로는 렌더링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작업 중에는 해상도를 낮추거나 프리뷰 품질을 줄여서 작업 속도를 높이고, 최종 렌더링 시에만 모든 설정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좋아. 또한, 프로젝트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작업하고 각 단계를 프리컴포지션으로 만들면 복잡한 프로젝트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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