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다국어, 학술 논문, 특허 문헌, 상거래 문서, 상품 소개서, 제조 설비 매뉴얼,
게임 스토리/UI, 서적, 관광 명소, 맛집 소개, 업무 메일 및 통화 대응 등에 대한 다수의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고객으로부터 재능넷을 추천 받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어요. 20년 전이지만, 일본에서 지금도 가
장 큰 종합 상사에 취업하고, 신입 때부터 한국 담당을 하게 되어 약 3년 정도는 실무보다는
오피스에서의 백업 작업으로 한일, 일한 번역 작업이 주업무 였는데, 종합 상사이다 보니 당
연히 무역에 대한 지식과 경제 감각은 자연스럽게 머리와 몸에 배이게 되었고, 비지니스 성격
에 맞는 문법과 어투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어요. 한국 담당이다 보니, 굳이 시간과 장소
를 정해서 통역, 번역을 하지 않아도 일상 업무 그 자체가 번역과 통역이었어요.
자연스러운 문장을 쓰기 위해서 의역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한국과 일본의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을 보면, 직역되어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번역가 당사자는 그것
이 직역인지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전후의 문장이 있으니 의미는 이해하겠지만
그런 표현들을 현지인이 읽을 때는 "뭐지~?! 외국인이 쓴 글인가?"라고 약간의 거부감이 생기
거든요. 원문 작성자의 의도가 잘 전달되도록 자연스럽고 간결하게 표현이 되어야 하죠. 그리
고 "말 속에 뼈가 있다~?!" 라고 느껴질 정도로 의도하는 바가 전달이 잘 되어야 하죠.
때로는 일본어 특유의 흑/백 어느 쪽도 아닌 회색의 느낌을 띠는 문장이나 화술도 상황에 맞
추어 적절하게 표현이 되어야겠죠.
개인적으로 테이스트는 캐주얼한 표현보다는 약간은 포멀한 표현이 익숙하고 편한 점도 있어요.
하지만 작업 대상의 성격에 따라서 테이스트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기 기재한 실적 분
야 이외에도 문의해 주시면 제 능력 안에서 성심성의껏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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